잊어버리고 있었던 택배!

아침부터 선물보따리를 받은 기분입니다. 룰루~랄~라!!

박스무게가 꽤나 됩니다.

2박스를 주문했기 때문이죠~

자~~!! 이요, 이요 개봉을 해 볼까요?

두근, 두근 (왜 이렇게 떨리냐 면요.? 사실, 너무나 김재식박사님의 포도즙 마시고 싶었거든요.)

2박스를 개봉하니,

첫 번째는 가지런하게 정리되어서 수량파악하기 쉽고,

보기에도 깔끔해서 외관상 우선 합격입니다.

두 번째는 반투명 소재 때문인지? 그립 감이 굉장히 좋습니다. 들고 마시다가도 떨어트릴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는,

손에 딱~ 엉겨서 떨어지지 않습니다.

세 번째는 입에 닿는 부분에는 또르르 각~ 하는 소리와 함께 뚜껑포장이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.

흘러내리거나, 터지는 일이 있을까? 라는 염려부분은 없을 것 같아요.

또르르 각~~ 하는 소리와 함께 향기가 방안에 퍼집니다. 100%라서 이런 향기가 납니다.

감사합니다.

맛은 Good 입니다. 그야말로 포도한 송이를 입안에 넣는 느낌입니다. 

피리를 강하게 붑니다.

한 방울이라도 놓치기 싫어서입니다. 바람도 넣어 불어보고, 바람을 완전히 빼서도, 흔들어서도 불어봅니다.

마시고 나니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. 건강한 사람으로 한 발짝~ 나아갔다는 느낌 때문인가 봅니다.

건강한 하루,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.